최고의 사람이 아니라 최선의 사람 사람의 육체는 20,30대까지 성장하다가 이후로는 점점 쇠퇴한다. 그런데 내적 성숙에는 생명을 다하는 날까지 끝이 없다. 성숙을 추구하는 사람은 원숙의 경지까지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성장이 아니라 성숙이다. 우리의 목적은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의 자람이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은 날이 갈수록 성숙해져야 한다. 우리의 믿음이 성숙해져야 한다는 것은 날마다 참되고 신실하게 변화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날마다 참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이루어가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람들은 최고의 사람들이 아니라 최선의 사람들이다. -이재철 목사의 ‘인간의 박수갈채와 주님의 심판’에서-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세 상 사람들과 똑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