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대상이신 유일한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중심 두어야” 신년을 맞이하는 성도들의 다짐은 비장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경건 생활을 힘쓰겠다는 결심으로 충만하다. 특별히 새해 벽두는 시간을 써가면서 경건 생활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소원하는 성도들이 더욱 많다. 각각 약한 부분을 생각하면서 성경을 다시 일독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기도 하며, 예배 생활 회복을 다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기도 생활의 회복을 다짐한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가 하고 있는 다짐과 행동이 옳은 것인지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참으로 영광이 되는가?”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한 방식과 일치하는가? 하나님을 계시하신 성경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