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낮은 곳에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57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죄다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 자체가 죄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계절의 꽃들이 있다. 겨울에도 겨울철의 꽃이 있다. 동백꽃은 겨울에 핀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다. 계절을 잎으로 느낄 수도 있다. 연두 빛에서 시작하여 진한 녹색으로 그리고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 잎을 보면서 계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