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낮은 곳에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부활의 찬가

새벽지기1 2020. 1. 8. 07:32


부활의 찬가


나무마다 새 생명의 옷을 입히시고 산과 들엔 화려한 축제가 시작되어

웅대한 부활의 찬가가 준비되었습니다.
가난한 영혼 부요케 하시고 사망의 질곡에서 자유주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참 사랑의 소망의 빛으로 죽음의 자유자로 진리의 충만으로 오시었습니다.


  이른 아침 돌무덤이 열리고 여인들 놀라 두려워할 때,
  안심하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영원한 하늘나라 선물을 믿는 자에게 영생으로 주셨으니
  자유로다! 자유로다!
  죄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자로 이젠 하늘 소망 꿈꾸며 살라 시네.


  빈 무덤 자랑으로 새 생명 되셨으니
  신화도 설명도 필요하지 않은 예수 부활
  역사적 사건임을 누가 부정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니라(고전15:17-19).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사망권세 이기셨습니다.
  생명이신 우리 주님
  만세, 만세 만만세로다.
  부활의 아침을 노래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이런 피 묻은 자유가 우리를 노래하게 합니다.
이러한 소망과 부활의 생명이 우리를 하늘 영광으로 춤추게 합니다.
천국의 백성이 아니고서는 누가 이러한 천지간의 놀라운 죽음과

생명의 신비를 알고 통찰 할 수 있을까요?
감사! 감사!
영의 숨통이 터지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노래로다.


- '낮은 곳에서 부르는 생명의 노래' (신권인목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