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위에 세워진 공동체 하나님의 사랑위에 세워진 공동체 결국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위에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별로 없습니다. 신앙 공동체일수록 이는 더욱 난감한 문제가 됩니다. 인간의 이러한 속성 때문에 자연 발생적 ..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7
빛을 받아야 빛을 발한다 빛을 받아야 빛을 발한다 오늘도 우리는 네온싸인이 반짝이는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알리고 빛나게 하기 위하여 얼마나 몸부림을 치며 살아가는가. 스스로 높아지려 성을 쌓고 귀족의 옷을 입으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는가, 그러나 도시의 불빛도, 별도, 달도 ..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6
지나친 비관이나 낙관은 지나친 비관이나 낙관은 사람이 사소한 일로 늘 걱정을 하는데 그것은 부질없는 짓일 뿐 아니라 불신앙이며 교만에서 오는 것이다 누구든 앞을 내다 볼 만큼 위대한 사람은 없다. 너무 지나치게 비관한다거나 낙관하는 일은 자기가 잘났다고 착각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그..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5
당신의 생명은 보장되었는가? 당신의 생명은 보장되었는가? 모든 사람은 생명을 보장해준다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사회는 어느 한 순간도 생명의 확실한 보장을 해주지 못한다. 사회는 죽은 자에 대해 돈은 보장해주고 있지만 그의 생명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도 보장할 수도 없는 것이다 오직 생..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4
어디서 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어디서 쉬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휴식은 행동력이 없다거나 쓸모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는 쉬고 있는 동안에도 생각의 바람개비들을 돌리고 있다. 우리가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고 의자에 앉아 쉴 때에도 실은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가 그리..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3
‘생’의 ‘명’을 타고난 사람들은 ‘생’의 ‘명’을 타고난 사람들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면 생(生)은 하나님의 명(命)이다. 그래서 ‘생’이 ‘명’으로 진행될 때 그 자체로도 눈부시게 찬란하고 황홀하다. 그대여, 삶의 순간이 얼마나 황홀한지 아는가. 지금 살고자하는 당신의 그 의지, 야성의 눈빛, 뛰고 있는 심장..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2
다른 이의 마음을 얻는 사람 다른 이의 마음을 얻는 사람 사람도 너무 강한 사람은 오래가지 못한다. 너무 완벽하고 결점이 없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 약간의 허술함이 있는 듯 하지만 무언가 인간미가 느껴지는 사람, 부드러운 사람 곁에 사람이 모인다. 예전에는 강력한 군주나 영웅적 카리스마가 사람들을 ..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2.01
지혜를 구하는 삶 지혜를 구하는 삶 그러므로 시험을 당할 때에 지혜를 구해야 한다. 간절히 구해야 한다. 말씀을 찾아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가 당한 이런 처지에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말씀을 찾아보고 거기서 원칙과 도리를 발견해야 한다. 용서하라고 하시면 용서할 수 없어도 용서해야 한다. 믿..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1.31
조건 없이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 조건 없이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 우리가 행한바 의로운 행위란 무엇인가? 의로운 행위라는 말에는 여러 선행과 종교행위도 포함된다. 주일성수, 성전 건축, 십일조 헌금, 예배행위와 같은 의로운 행위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사실상 종교행위에 불과한 것들이다. 우리의 구원..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1.30
믿음의 손, 믿음의 사람 믿음의 손, 믿음의 사람 어떤 사람이 선물을 준다면 손을 내밀어 받아야한다. 아무리 좋은 선물을 줄지라도 손을 내밀어 받지 못하면 나의 것이 될 수 없다. 이 손이 바로 믿음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 영생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여기에 꼭 필요.. 좋은 말씀/새벽종소리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