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위에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공동체로 사는 이유] 중에서-
서로 다른 우리가 한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를 진정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단점 때문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공동체로서 존재할 때 의미가 있습니다.
나만의 신앙을 지키는 것은 기본이고 서로의 신앙을 지켜주기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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