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13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욥22: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욥22:22) 고난 중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복이요 기쁨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함이 형통이요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순종하면 그 말씀이 나의 생명이 되고 나를 지킵니다. 진리의 말씀이 나를 자유하게 합니다. 원컨대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소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위선과 무지를 아십니다.(막 12:13-27)

막 12:13-27 묵상입니다. 예수님을 책잡으려 덫을 놓는 종교지도자들. 진리의 말씀보다 이해관계에서 하나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위선과 무지를 아십니다. 세금 문제로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자,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부활의 말씀을 들어 올무를 놓는 사두개인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라 말씀하십니다. 부활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이 없으며,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함이 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과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부활은 신령하고 거룩한 새 생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막 12:13-27)

막 12:13-27 묵상입니다. 가이사의 돈으로 먹고 사는 자들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십니다. 하나님께는 세금이 아니라 영광과 존귀와 생명을 바쳐야 합니다. 부활은 현실의 연장이 아니라 신령하고 거룩한 새 생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장가, 시집은 현실에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