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절대적인 것으로 믿고 살지 마라. 지나치면 그것이 굳어져서 우상처럼 믿게 되고 잘못된 것도 신뢰하게 된다.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 내 의지력으로 굳게 믿고 살던 신념이요 고집스러운 생각들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은 사리 분별 못하는 어린아이와 같으나 주의 말씀은 완전하여 내 영혼을 소성시킨다. 믿는 자들의 도덕성을 세상 사람들의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더 엄격하며 거룩하여야 하고 저들보다 더욱 힘써서 경건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같은 죄를 지어도 믿는 자의 죄질이 더 악함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서 똑같은 죄를 지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