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2-18 묵상입니다.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달라 보입니다.
아는 것은 경이롭지만 깨닫는 것은 뼈에 사무칩니다.
아는 것은 더 알지 못하는 것을 만나는 결핍에 이르게 하지만
깨닫는 것은 내가 누군지를 아는 성숙에 이르게 합니다.
깨달음은 사람의 노력으로 얻는 지혜나 지식이 아니라 성령의 선물입니다.
아무에게나 주시지 않고 간절히 찾는 자에게만 주시는 하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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