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6

한 세대는 가고 새로운 세대가 온다. (2015.5.30)

요즘 가까운 이웃들을 만나는 기회가 많아진다. 하나는 부모님을 떠나 보내드리는 일로 만나고, 다른 하나는 자녀들의 결혼 일로 만난다. 우리네 삶의 단면이다. 한 세대는 가고 새로운 세대가 온다. 슬픔과 기쁨이 잇대어 온다. 우리는 그 비밀을 다 알 수 없지만 그 신비는 분명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