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605

'인생의 아름다운 준비'(새러 데이비드슨)을 읽고

아침 출근길에 벗이 되었던 책, 오늘 아침에서야 마지막 책장을 넘겼다. 최근 공포를 몰고 왔던 메리스때문에 여러 날 집에 머물렀고 최근 며칠 동안 출근길에 루푸스와 싸우고 있는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느라 그 책을 꽤나 오래 붙잡고 있었다. 책 제목은 ‘인생의 아름다운 준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