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는 일상 되길!

새벽지기1 2015. 9. 20. 08:56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이지만 이러한 때가 되면 옷깃을 여미며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세월의 흐름속에 주님의 섭리하심을 깨닫고 남은 남을 날들을 계수하는 지혜를 구하는 믿음있는 자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와 은혜 가운데

형제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참으로 귀한 날로 의미를 더하십니다.

오늘이 반복되지만 오늘만은 형제와 온가족에게 더욱 기쁘고 의미있는 날이기에

주님의 주 되심과 임마누엘의 은총으로 즐거운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여기까지 은혜를 베푸셨던 주님의 놀라운 손길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젊은 날부터 주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풍부하며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며,

 믿음의 자매를 만나게 하시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또한 믿음의 자녀를 허락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 베푸심입니다.

좋은 직장에서 믿음의 본을 보이며 안정된 삶을 살아가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형제의 얼굴을 처음 대한 지도 벌써 37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세월이 분명하지만 또한 아주 짧은 세월임을 깨닫게 하심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귀한 모임은 나에게는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 중 은혜입니다.

모두가 나의 영적 멘토이며 귀한 믿음의 벗이요 동역자들이랍니다.

모두가 삶의 모범이요 교회의 일꾼들이니 주님의 자랑이요 나에겐 큰 자랑이지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온 가족들과 기쁨을 나눌 때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라기는 이어지는 일상의 삶도 주 안에서 더욱 강건하며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누리는 귀한 믿음의 나날되길 기도합니다.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충성하여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 인하여

주님의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자신에게는 날마다의 삶이 주님과 더욱 친밀한 나날되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며, 귀한 자매와 함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두 귀한 자녀들이 믿음의 길을 갈 때 삶이 예배되게 하시며 믿음의 비전 가운데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며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여 주님과 교회와 가정의 기쁨되길 기도합니다.

 

어제는 한나 은혜와 함께 포천 공원묘원에 다녀왔답니다.

벌써 1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빈자리는 커져만 갑니다.
바라기는 그 믿음의 유산이 두 딸에게 이어져 풍성하게 열매맺길 소망하게 됩니다.

어제 그 곳에서 만난 가을 하늘이 그렇게 높고 푸른줄을 모르고 지냈음이 아쉬기도했지요.

 

오늘같이 좋은 날,
주님께서 예배 가운데 더욱 픙성하게 하시겠지요.
모두가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강건한 나날 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