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572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 우리의 소망(상기2015.3.23)

친구야! 우리를 사랑하시되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시고,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새날을 선물로 주셨구나. 이 은혜 안에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이 나이가 되어서야 조금은 알 것 같구나. 돌아보면 허물과 연약함과 지혜 없음으로 때때로 곁길로 가며 신음하며 ..

친구야,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 한다(상기2015.3.20)

아침 하늘이 좀 뿌였구나. 아직도 황사의 계절이 덜 끝났나보다. 분명 계절풍 따라 사라질 황사인데 여전히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구나. 그러나 분명 봄은 왔으니 이 봄날에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감사함으로 보내야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