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살아계실제,,,(상기2015.5.11) 녹음이 더욱 짙어가고 있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나뭇잎들이 그 멋을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그런데 나의 몸과 마음은 무겁다. 요즘 게으름을 피우고 절제를 잃은 탓에 몸이 무거워졌다. 계속되는 몸살감기 핑게로 게으롬을 피운 결과다. 악순환이다. 그리고 오늘은 어머니의 기..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우리도 이젠 벌써,,,(상기2015.5.8) 아침공기가 제법 쌀쌀하다. 그러나 아침햇살은 화창하다. 건너편 아파트 창문에서 반사되는 아침햇살이 나의 안방까지 스며든다. 컴퓨터 단말기가 보이지 않아 브라인드로 햇빛을 가리운다. 오늘도 나는 방콕이다. 마음의 여유를 잃은 탓인지 심한 몸살과 코감기로 밤잠을 설쳤다. 어제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소소한 하루, 또 하나의 기쁨(상기2015.5.6) 월요일같은 수요일이다. 정기적인 출근은 안 하고 있지만 그렇게 틀에 박힌 일상이 된 지 꽤 오래 되었다. 분명 사회적 통념으로는 은퇴의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도 이 나이에 해야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다. 어제는 어린이날, 덩달아 쉬는 날이 되고..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큰아이의 빈자리(상기2015.5.4) 봄날이 온다 싶더니 벌써 떠나려는가? 아직 봄을 누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네 삶 가운데 좋은 시절은 늘 아쉬움을 남기나 보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나보다. 오늘 아침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네. 새벽잠을 설치고 좀 부지런을 떨었는데 갑자기..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건강 관리도 지혜(상기2015.5.1) 오월의 첫 날, 화창한 봄날 아침이네. 오월의 봄날 아침이 맘껏 그 멋을 자랑하고 있네. 아침 햇살이 내 마음 구석 깊은 곳까지 비추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네. 마치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는 내 모습,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그 분 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서 있는 느낌. 우리네 삶은 쉽..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친구야, 우리 믿음을 가진 자로 살아가자(상기2015.4.30) 비 개인 아침 풍경이 싱그럽고 화창하다. 평소 스치고 지나갔던 출근길이 새롭게 다가온다. 연둣빛 나뭇잎들이 아침햇살에 빛나는 모습에 나의 마음 깊은 곳까지 환해지는 느낌이다. 우리 주님의 은혜의 빛으로 인해 날마다의 삶이 더욱 밝게 빛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좋은 봄날, 벌..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친구야, 우리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자(상기2015.4.29) 지난 주말의 무리?한 일정은 어제 또다시 방콕 신세로 이어지고 말았다. 의욕이 앞서고 여전히 마음만은 젊기에 그 대가를 혹독히 치루고 말았다. 그래도 그러한 갚진 기억으로 몸과는 달리 뿌듯함 을 느낄 수 있음은 분명 행복이다. 신록이 그 빛을 더하고 있다. 참으로 매력적이 아침이..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상기2015.4.27) 언제부터인지 이때의 계절이 좋아졌다. 개나리도 벚꽃도 그리고 목련도 그 자리를 다물려주고 연둣빛 향연이 펼쳐지는 시기. 지금부터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를 자극할 때까지이다. 오늘 아침따라 아침공기가 싱그럽다. 지난 밤 밤잠을 설쳤다. 기억나지 않는 수많은 꿈들로 생각이 엉켜..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아름다운 신비의 계절(상기2015.4.25)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며 복된 것임을 삶으로 보여주는 이웃이 곁에 있음은 그야말로 주님의 은혜. 이 나이가 되어서나마 그 은혜를 깨닫고 남은 삶을 이전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삶아가고자 하는 마음도 분명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 친구야! 오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오늘, 주님의 선물(상기2015.4.23) 또 하루가 주어졌구나. 분명 어제의 내일이지만 오늘은 오늘이다. 이 오늘은 처음이지만 또한 마지막이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선물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그저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릴뿐이다. 하나님께서만이 생명이 되시며 진정한 위로자 되시기에, 친구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