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13

성도의 정체성

성도의 정체성 글쓴이/봉민근 성도라는 정체성은 오직 믿음이다. 믿음 없는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믿음은 악과의 싸움이다. 모든 것에는 수고와 인내가 필요하다. 믿음의 수고 없이 좋은 신앙의 열매 맺기를 바라는 것은 도적이나 다름이 없다. 믿음을 위하여 땀 흘리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일군이 아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도우시는 성령이 함께 하신다. 우리에게 기도라는 무기가 있다. 말씀과 함께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다. 오직 성도는 진리를 위하여 살고 진리를 위하여 죽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거짓과 죄는 하나님과 원수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말씀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 멈추라고 하면 멈추고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막 5:21-34)

막 5:21-34 묵상입니다. 생명과 소망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소생과 치유와 회복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믿음 있는 자에게 임한 자비의 손길입니다. 예수님 앞에 엎드려 간청하는 회당장 야이로. 죽어가는 딸 위에 손을 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깨서 그 믿음을 보시고 동행하십니다.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댄 혈루증 앓던 여인. 예수님께서 그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총. 믿음 또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였습니다.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