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29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삼하 18:19-33)

삼하 18:19-33 묵상입니다. 승전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복잡한 심정. 승전보다 다윗의 마음을 헤아리는 요압. 열정적이나 진실하지 못한 비겁자 아히마아스. 하나님 앞에 전령의 소임을 다한 이름 없는 구스인. 두 성문 사이에서 소식을 기다리는 다윗. 그는 전황보다는 아들의 안부에 마음을 두었습니다. 압살롬의 죽음 소식에 오열하는 다윗. 다윗에게 압살롬은 반역자이기 전에 아들이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언약 백성의 왕이요, 반역자 압살롬의 아버지 다윗. 하나님 앞에 선 다윗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삼하 18:19-33)

삼하 18:19-33 묵상입니다. 승전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복잡한 심정. 승전보다 다윗의 마음을 헤아리는 요압. 열정적이나 진실하지 못한 비겁자 아히마아스. 하나님 앞에 전령의 소임을 다한 이름 없는 구스인. 두 성문 사이에서 소식을 기다리는 다윗. 그는 전황보다는 아들의 안부에 마음을 두었습니다. 압살롬의 죽음 소식에 오열하는 다윗. 다윗에게 압살롬은 반역자이기 전에 아들이었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언약 백성의 왕이요, 반역자 압살롬의 아버지 다윗. 하나님 앞에 선 다윗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있는 자 되게 하소서!

다윗은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삼하 18:19-33)

삼하 18:19-33 묵상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부여하신 거룩한 사명을 잊었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을 잃은 슬픔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의 퇴락을 슬퍼해야 합니다. 다윗은 한 가정의 아버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제사장 나라의 왕입니다. 다윗은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삼하 18:1-18)

삼하 18:1-18 묵상입니다.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슬픈 전쟁.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는 다윗. 그러나 백성들의 만류로 전장에 나가지 못합니다. 전투에 나가는 장수들에게 부탁하는 다윗.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다윗의 군대는 압살롬의 군대를 물리칩니다. 압살롬은 도망 중에 상수리나무에 목이 걸리고 요압은 다윗의 부탁을 무시하고 압살롬을 죽입니다. 하나님과 다윗 앞에서의 비참한 최후입니다. 분명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 것입니다(삼상17:47). 하나님께서는 생명과 평화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 되는 믿음의 일상 되게 하소서!

다윗의 압살롬 사랑은 비뚤어진 사랑입니다.(삼하 18:1-18)

삼하 18:1-18 묵상입니다. 다윗은 반역자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 명령합니다. 다윗의 명령은 하나님의 뜻과 부합되지 않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에 비추어 압살롬을 질책한 적이 없습니다. 다윗의 압살롬 사랑은 비뚤어진 사랑입니다. 압살롬은 전투 중에 죽은 것이 아니라 머리가 나무에 걸려 죽습니다. 그의 허망한 죽음은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삼하 17:15-29)

삼하 17:15-29 묵상입니다. 아히도벨의 계략이 다윗에게 보고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이들이 함께합니다. 선한 일에 충성하는 다윗의 동역자들입니다. 이름 없는 여인의 도움으로 첩자들이 살고, 다윗과 백성들은 요단을 건너 피신을 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아히도벨은 자기 계략이 실패하자 자살합니다. 압살롬과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너 다윗을 쫓고, 이방인 암몬 족속은 다윗의 편에 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게 하소서! 깨닫는 지혜를 더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다윗은 영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일 뿐입니다.(삼하 17:15-29)

삼하 17:15-29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편에 선 사람들을 예비하사 다윗을 위기에서 구출하십니다. 다윗 편에 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세운 언약의 성취를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의인들 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다윗은 영웅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형통이요 승리의 길입니다.(삼하 17:1-14)

삼하 17:1-14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형통이요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께 뜻을 묻고 행하는 선한 지혜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뛰어난 계략을 이깁니다. 다윗을 추적하여 살해하자는 아히도벨의 제안. 악한 계획이지만 뛰어난 계략입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계략을 옳지 않다고 반대합니다. 압살롬은 후새의 모략이 더 낫다고 평합니다. 하나님께서 압살롬의 분별력을 흩으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한 뜻만이 굳게 섭니다.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게 하소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다윗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입니다.(삼하 17:1-14)

삼하 17:1-14 묵상입니다. 다윗과 압살롬의 전쟁은 이제 하나님과 악의 세력과의 전쟁으로 상승됩니다.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이 좋은 계략보다 멸망할 계략을 선택하도록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악행으로 인한 악순환을 막으십니다. 다윗의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방광덕목사의 말씀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