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24:32-5) 본문은 앞서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했던 재림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의 연속이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절)”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비유와 노아홍수 비유를 하셨다. ‘무화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듯’(32절)이 우리도 시대의 징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을 알라는 말씀이다.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의 모형(37절)이다. 노아 홍수 심판은 120년간에 걸쳐 예언 되고 준비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노아의 외침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듯이 그리스도의 재림시에도 그럴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