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계 16:10-11)
사랑하는 여러분,
존귀하신 주님의 놀라운 평강이 여러분 심령 속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존귀하신 주님의 놀라운 평강이 여러분 심령 속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습니다.
여기에서 짐승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세상바벨론제국의 황제입니다.
다섯째 대접이 쏟아지자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집니다.
다섯째 대접이 쏟아지자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고통을 당합니다.
어두움의 재앙은 출애굽 10재앙 중에도 속해 있었습니다.
어두움의 재앙은 출애굽 10재앙 중에도 속해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10장 21-29절을 보면 애굽 온 땅에 흑암이 드리워졌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흑암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애굽에 내린 재앙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애굽과 그 나라 백성을 대상으로 한 것임을 입증해 줍니다.
어두움과 더불어 아파서 혀를 깨물정도의 고통이 임했고,
어두움과 더불어 아파서 혀를 깨물정도의 고통이 임했고,
또 악성 종기로 인하여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되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빌만 한데도 세상바벨론 사람들은 결코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의 권좌와 세상 바벨론에게 내리는 마지막 재앙 즉 일곱대접의 재앙은 결코 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적그리스도의 권좌와 세상 바벨론에게 내리는 마지막 재앙 즉 일곱대접의 재앙은 결코 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심판적인 재앙이기에, 심판의 대상이 아닌 교회에 내려질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일곱 대접 재앙 중 다섯번째가 전개됨에도 불구하고
더 놀라운 것은 일곱 대접 재앙 중 다섯번째가 전개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비방하며, 하나님과 반대되는 길을 고집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얼마나 타락하였고, 부패하였나 하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하지만 오직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지만 오직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안전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품고,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면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품고, 주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견고하게 세워가는 복된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25 (계16:10~11)|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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