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계시록 16:1-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여러분 심령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마침내 일곱 대접 재앙이 적그리스도의 보좌와 세상 바벨론에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여러분 심령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마침내 일곱 대접 재앙이 적그리스도의 보좌와 세상 바벨론에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요한은 성천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성은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가서 하나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너희는 가서 하나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고 합니다.
그러자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게 됩니다.
악하고 독한 종기는 출애굽시대 열 재앙들 중에도 속해 있었습니다.
그것은 열 재앙들 중 여섯번째 재앙이었습니다 (출 9:8-12)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게 되었습니다.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게 되었습니다.
바다가 피같이 되는 재앙은 출애굽시대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일강을 비롯한 물들을 피로 변하게 하신 것은 열 재앙들 중에서 첫번째 재앙이었습니다.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었습니다.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출애굽시대 첫째 재앙과 매우 유사합니다.
물론 당시에는 애굽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지만,
종말에는 전지구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악하고 독한 종기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악하고 독한 종기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입니다.
동시에 바다와 강과 물근원을 피로 변하게 하는 재앙 역시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매우 근본적으로 중요한 물을 변질시키는 재앙이기에 인간의 생존에 엄청나게 위협적인 재앙입니다.
일곱대접이라는 최후의 재앙을 통해서
일곱대접이라는 최후의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은 적그리스도의 권좌와 세상바벨론을 향한 당신의 거룩한 진노를 극명하게 드러내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한 자들에게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는 최종 선고를 받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종적인 재앙이 적그리스도와 세상 바벨론에 쏟아부어진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가 없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심판이 행해짐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심판이 행해짐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악간에 심판하실 권세를 가지신 심판주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복된 하루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22 (계16:1~4)|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224 (계16:8~9) (0) | 2019.01.07 |
---|---|
요한계시록 묵상 223 (계16:5~7) (0) | 2019.01.04 |
요한계시록 묵상 221 (계15:5~8) (0) | 2018.12.31 |
요한계시록 묵상 220 (계15:4) (0) | 2018.12.29 |
요한계시록 묵상 219 (계15:2~3) (0) | 201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