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모든 일이란
모든 환난
모든 시련
모든 핍박
모든 고난
그야말로 모든 것 즉 범사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범사를 이기는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도전에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일시적으로 패배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하게 되는 능력의 원천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사랑하시는 성부
우리를 당신의 신부로 사랑하시는 성자
우리를 당신의 전으로 사랑하시는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기는 자가 됩니다.
여기서 넉넉히 이긴다는 말은
얼마든지 이긴다
이기고도 남는다
승리는 따논 당상이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니라
우리가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도리어 우리가 어리석어도
우리가 허물이 많아도
우리가 무능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이긴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김과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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