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자시니라" (롬 8:34)
어느 누구도 정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귀도, 율법도 심지어 우리 자신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나친 죄의식도 불신앙의 결과물입니다.
여기서 바울은 죄인을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을
두 가지로 제시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요
둘은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대속적 죽음은 죄값의 지불과 죄사함과 연결되고
부활은 예수님께서 의를 획득하심과 연결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완전한 순종을 통한 의의 획득의 결과입니다.
온전히 의로운 삶을 사셨기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완전히 의로운 자는 죽을 수 없고
죽더라도 반드시 다시 살아 영원히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이기 때문이지요.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당신의 의를 전가시키신 주님은
우리가 종말론적으로 온전히 영화될 때까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간구하십니다.
지금도 쉬지 않고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주님을 믿고 우리의 구원을
주님께 의탁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 믿으면 됩니다.
우리의 노력과 헌신과 결단이 아니라
주님의 신실하심과 과거의 공로와 현재적 행하심과
미래의 완성을 신뢰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결코 우리의 성취나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나만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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