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171 (롬 8:30)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8. 10. 07:22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0)

 

구원의 서정 (ordo salutis)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구절입니다.

구원의 "황금 연쇄" 이라고 불리기도 했지요.

 

예정과 소명과 칭의와 영화 네가지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중간 중간에 몇 가지를 더 끼워 넣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바울이 이 네 가지를 특별히 언급하고 있는 이유를 우리는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예정은 시작이고

영화는 끝입니다.

이 둘 사이에

소명 즉 부르심과

칭의가 있습니다.

 

소명은 회심과 믿음과 연결되고

칭의는 구원 받음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소명과 칭의가 특별히 언급된 것입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주체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구원은 이미 성취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성취되어야 할 것으로 남아있지만 말입니다.

 

우리를 죽음과 마귀와 지옥과 죄악과 저주로부터 불러 내어

빛과 사랑과 진리의 나라로 옮겨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십시다.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요, 방패요, 참 소망이십니다.

주님을 소유한 자는

가장 부유하고, 복된 자입니다.

구원은 우리에게 주님 자신을 주시는 주님의 역사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