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172 (롬 8:31)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8. 11. 06:4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보호와 지지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하건데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습니까?

마귀도, 지옥도, 죽음도, 다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보호와 지지 속에 있는 우리 성도들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의 영원하고도 완전한 안전의 기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원히 안전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고통과 실패와 좌절로 인하여

주님의 붙드심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주님이 우리를 떠나가신 것은 아닌가 염려합니다.

그럴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영원히, 변함없이, 절대적인 주권으로 말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붙드심을 경험하여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붙드심보다 더 큰 위로와 힘은 없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