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 정성욱목사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 6장 17-19)

 

"In this way they will lay up treasure for themselves as a firm foundation for the coming age, so that

they may take hold of the life that is turly life" (1 Tim. 6:19)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서신에서

바울은 참된 생명, 참된 삶이

관대함과 나눔의 삶이라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즉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는 것이

바로 다가올 장래 즉 영원한 세계를 위한 참된 터전을 쌓는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참된 삶이 무엇인지, 진짜 살맛나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 주님은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삶, 정말 나누어 주는 삶,

풍성하게 나누어 다른 사람을 복되게 하는 삶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