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새벽지기1 2015. 10. 10. 08:17

시편 149:2-5 묵상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찌어다
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오늘 말씀에선 이스라엘이 창조주이시고 자신들의 왕이신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생생히 그려진다.

춤추며 소고치며 기쁨이 절정에 다다른 모습이다.

 

더 나아가 그 기쁨은 무리 속에 있을 때도 혼자 침상에 있을때도 낮에도 밤에도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편에서만이 아닌 하나님 역시 자기 백성을 기뻐하셔서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신다고 한다.

아가서를 보는 것 깉다.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 그것이 바로 영광이다.

오늘 나는 다른 영광-내가 주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수고와 고생을 하고 어떤 업적이나 성과를 이뤄서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그 영광이 아닌

주님을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주님만 나의 왕 삼아 따르길 원한다.

 

 어제 불렀던 노래가 아닌 새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기 원한다.

어제 알았던 주님이 아니라 오늘 더욱 주님을 새롭게 발견하고 알아가고 사링하기에

처음 주님을 발견한 자처럼 처음 주님을 찬양하는 자처럼 새노래로 나의 왕을 노래하길 원한다.

 

주님과 밀애를 나누며 낮에도 밤에도 주님 생각으로 가득 차

그 주님의 영광안에서 주님을 즐거워하길 원한다.

나보다 그것을 더 원하시는 주님이 나를 당신께로 이끄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