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오직 주의 나라만이

새벽지기1 2015. 10. 6. 11:56

시편 145:3,13-15,17 묵상

 

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15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


주님의 광대하심이 내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주님은 광대하시고 놀라우신데 그건 그거고... 난 여전히 그 광대함과 상관 없이 좁은 나에 갇혀 그것에 참여하지 못하고 살았다.
넘어질수밖에 없는 나, 언제나 비굴한 나를 아들예수 생명으로 십자가로 일으켜 세워주시고

이젠 내 눈이 주님을 앙망하여 그 도우심만을 구하게 하신다.

그 행위와 행사가 의로우시며 은혜로우시기에 우리의 고백은 주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으리라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는 오늘 어떤 나라이길 원하는가?
내 뜻대로 나를 추구하는 내 나라를 세워 갈 것인가?


사단은 자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다른것 안해도 된다.

너 자신을 추구하고 너를 따르라 부추기면 된다.

결국 내 나라를 세우는 것이 사단의 왕국을 세우는 것임을 기억하자.


주님은 그런 나의 왕국, 사단의 왕국을 십자가로 멸하시고

나를 당신의 새나라로 영원한 나라로 만드셨다.
그 영원한 나라, 언젠가 미래에 될 일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그래서 오늘도 그 영원 가운데서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게 하실 주님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