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하나님 경외, 우리의 생명

새벽지기1 2015. 10. 11. 21:15

잠언 1장 묵상

 

7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찌라도 좇지 말라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대부분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하거나 삶에 경험이 많을때 지혜로와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한다.
경외는 단순하고 막연한 공포등의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하여 두려워하는 것이다.


존경하는데 두려우려면 그 존경의 대상이 내게 함께 있어 나를 지켜볼 때

그가 나의 모든것을 알때 그럴것 같다.

그 존재가 내게 실제일때만 두려울 수 있다.


말씀이신 하나님이 내게 실제 될때 비로소 그 말씀은 나를 당신 뜻대로 변화시키신다.

오늘도 사단과  공동운명으로 죄를 공유하며 살던 악한자 바로 나!

옛사람이 나를 꾀며 애굽으로 돌아가자~말하여도
너의 방식으로 살아라, 네 방식대로 생각하라
꼬실때 이미 그 옛사람이 2000년전 예수 죽으실때 함께 죽었음을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듣기로 믿음으로 결정한다.

 

그 주님의 말씀은 훈계와 책망의 말씀이어서 내 완악함을 드러내시고

나로 하여금 나를 부인하는 자리로 가게 하실 것이다.

그것은 고통스럽기도하고 수치스럽다.


그러나 그책망이 나를 살리며 나를 돌이켜 주의 십자가로 나아가게 하시기에 그 책망을 달게 받길 원한다.

주님은 오늘도 이세상 그 어떤것보다 가장 샘생한 생명으로 살아계신다.

그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을 따르는 하룻길 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