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오늘도 감추인 보배, 생명을 찾는 절박함과 설렘으로

새벽지기1 2015. 10. 12. 11:38

잠언 2장 묵상

 

4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5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20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꼬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얼마전까지도 나는 존경받고 싶어서 지혜롭고 싶었다.
그런데 이제는 살고 싶어서 지혜를 구한다.

지혜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처세술이나 판단력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길에는 오늘 말씀처럼 음녀 즉 죄가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하나도 빠짐없이 구부러지고 패역한 길로 간다
그 길은 사망과 스올로 연결된다.
그 멸망을 향한 길을 가면서 처세술을 익히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다른이보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지혜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알아가게 한다.
정의와 공의, 정직, 선한길을 깨닫게 한다.


인간에게 가장 의롭고 선한길은 어떤 길일까?
세상에는 의롭고 선한길이 없다. 다 죽음의 길 뿐이다.
생명에 이르게 하는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만 선할 뿐이다.


오늘도 감추인 보배, 생명을 찾는 절박함과 설렘으로
오직 내가 사는 길,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구하는 하루길 가게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