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8-9,13 묵상
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9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나는 지혜를 이용하여 나를 높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지혜의 최종단계는 주님을 높이는 것이다.
나의 존재 이유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로 말미암아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린 나는 나를 높이고 싶어하고 내길로 가길 원한다.
그런 나를 사랑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당신 전부를 내게 주시고 나를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하시고 나를 높이시겠다고 하신다
아버지의 마음... 결국 아들 예수를 영화롭게 하신것처럼 나를 영화롭게 하시길 원하시는...
그 영화는 세상것과는 전혀 다른 영화이다.
아버지가 먼저 나를 십자가로 품으시고 나도 믿음으로 아버지를 품는... 신비로운 연합...그것이 영화, 영광이다
그 연합의 비밀을 더욱 누리며 살고싶다.
성령께서 내안에서 계속하여 훈계해주시는 음성을 듣고 순종 하는일이 내 생명이라 하신다.
늘 훈계는 듣기 싫고 못들은 척하고 싶어한다...그런 아이들을 혼내지만 실은 내 모습이 그렇다.
그러나 훈계듣는 그것이 생명이라고 하신다.
주님 더욱 훈계하여 주세요.
자꾸만 비뚤어진 옛사람의 길 가고 싶어하는 저에게 함께 사시면서 책망하여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그런 자가 2000년전에 끝난걸 믿음으로 매시간 기억하게 해주세요.
사랑받는 자녀에게 훈계하여 주시는 성령의 음성에 즐거워하며
오직 믿음으로 반응하며 순종하여 생명의 길 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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