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8 - 뒤틀림의 실상(3) - 몸은 죽고 영혼만?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보편적인 믿음은 ‘예수 믿어서 천국 가는 것’입니다. 이 생각 속에는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깔려 있고, ‘죽은 후에 천국에 들어간다’는 생각을 더 파고 들어가 보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영혼’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예수 믿는 자..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7 - 뒤틀림의 실상(2) - 지상에서 하늘 나라로?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부분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어서 천국 가는 것’을 복음의 요지요 구원의 요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천국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전적으로 맞을 수도 있고 전적으로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6 - 뒤틀림의 실상(1) - 구원은 죽음 이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구원론이 왜 뒤틀리고 왜곡된 것인지 그 배경을 살펴봤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뒤틀리고 왜곡됐는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뒤틀림의 실상, 뒤틀림의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려 합니다. 우선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습니까? 또..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5 - 구원론, 왜 뒤틀리는가(4) - 무지 우리는 지금 기독교 구원론이 왜 누더기가 되었는지 그 배경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무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인 중에는 예수 믿고 천국만 가면 된다, 다른 것은 다 목회자나 신학자에게 맡기고 성도는 그저 예수만 잘 믿으면 된다, 깊이 알려고 하면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4 - 구원론, 왜 뒤틀리는가(3) - 자아 기독교 신앙은 단지 착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전능하신 분을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고 통치자이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근원..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3 - 구원론, 왜 뒤틀리는가(2) - 종교화 우리는 지금 기독교 구원론이 왜 쉽게 뒤틀리고 왜곡되는 것인지 그 배경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앞에서는 인간의 구원 욕망이 하나님의 구원을 찌그러뜨린다는 사실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종교화의 유혹이 어떻게 구원론을 왜곡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종교화의 유혹..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2 - 구원론, 왜 뒤틀르는가(1) - 구원 욕망 저는 앞에서 한국교회의 구원론은 구원받아야 하며, 뒤틀리고 왜곡된 구원론이 한국교회 일만 악의 근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구원론은 왜 뒤틀리고 왜곡되는 것일까요? 한국교회의 구원론은 왜 누더기가 된 것일까요? 네 가지 배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구원이 인간의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구원론을 구원하라 - 1. 여는 글 저는 스무 살에 처음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죄 용서를 받는다는 게 뭔지, 구원이 뭔지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또 성경을 공부하면서 조금씩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10.08
[스크랩]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꿈같은 세상-정병선 기도대로 이루어지는 꿈같은 세상 정 병 선 살다보면 난데없이 엉뚱한 상상이나 질문에 붙잡힐 때가 있다. 오늘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그랬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때 이른 수박 맛을 음미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생각지 않은 질문이 찾아왔다. ‘만일 우리 기도가 모두 응답받는다면 어..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교회 안에 있어야 할 사람들-정병선 교회 안에 있어야 할 사람들 정 병 선 나는 지금까지 한국교회 안에서 만날 수 있는 세 가지 범주의 사람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왜 그런 사람들이 양산된 것인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첫째, 자기 이해의 과정 없이 무조건 믿고 따르는 의존적인 그..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