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는 나의 거울-정병선 예수는 나의 거울 정 병 선 삶이란 한없이 아름답고 위대한 선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갈등과 아픔을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이 다양하기 때문에 갈등과 논쟁을 피할 수 없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상처를 피할 수 없다. 이런 인간적 현실에서 하나의 예외가 있을 수 있다면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건강한 신앙체험과 그릇된 신앙체험 구별법-?정병선 목사? 건강한 신앙체험과 그릇된 신앙체험 구별법 정 병 선 목사 기독교 신앙은 내적 확신이나 이론적 논리의 차원을 넘어서는 체험적 실재입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삶의 전 지평이 새로워지고, 십자가에서 폭발한 그분의 사랑이 내 가슴에 절절하게 다가오는 체험과 통절한 죄인의식을 통..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행복한 사람-정병선 행복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생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도 생명입니다.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들꽃, 강물을 거슬러 힘차게 몸을 놀리는 송사리, 꽃길 여행에 분주한 꿀벌과 나비, 중력을 비웃듯 허공을 가볍게 가르는 종달새, 수천수만 마리가 휘몰아치듯 하늘을 새..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행복의 미학-정병선 행복의 미학(味學) 정 병 선 공자가 살았던 춘추시대는 영토 확장을 위한 전쟁이 그치지 않았던 혼돈과 격동의 시대였습니다. 온갖 악덕과 권모술수가 판치고, 오늘의 권력자가 언제 역적몰이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난세였습니다. 그런 시대에 공자는 힘에 의한 정치가 아니라 인(仁)과 도..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약함을 통해 오는 행복?-정병선 약함을 통해 오는 행복 정 병 선 행복은 외부적 조건이 완벽하다고 해서 주어지는 게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도 아닙니다. 행복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눈에 보이는 객관적 현실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볼 수 있을 때 행복은 살며시 문을 엽니다. 날마다 반복되..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교회의 담을 넘어 일상의 영성으로-정병선목사 나는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유일한 전초기지임을 믿고 중시하는 교회주의자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교회 생활에 열심인 성도들을 볼 때면 고맙고 감사한 생각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들의 순전한 믿음에 도전을 받기보다는 믿음에 생활을 앗기고 있다는 사특한 의구심이 든다.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교회를 보는 눈이 있는가?-정병선목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삶이든 교육이든 사업이든 국가든 무엇인가를 하기 전에 반드시 묻고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를 묻고 아는 것이다. 사람은 어떤 존재인지, 왜 존재하는지, 교육이란 무엇이며 교육의 목표는 무엇인지, 국가는 무엇이..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진리와 실용, 그리고 설교-정병선목사 진리가 곧 하나님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곧 진리이다. 예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것은 진리 없는 생명은 생명이 아니고, 생명 없는 진리는 진리가 아니며, 진리는 길 없는 세상의 길이라는 진실을 천명하신 것이다. 진리는 불의하기 이를 데 없는 현실 너머의 ..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믿음의 뿌리를 찾아서-정병선 목사 믿음의 뿌리를 찾아서 창세기 15장은 아브라함 이야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이고, 믿음의 본질이라는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장입니다. 창세기 15장은 14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람은 롯을 구출하는 전쟁에서 당당하게 승리했습니다. 가난안 남부의 5나라를 초토화..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
[스크랩] 목사가 바쁜 건 죄다 - 정병선 목사 모든 사람은 일을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고, 직업마다 제각각 담당해야 할 직무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한 나라를 통치하는 대통령이나 세계 문제에 개입하는 유엔 사무총장도 그 직무가 정해져 있고, 동물원의 동물 관리사도 그 직무가 정해져 있다. 직무뿐 아니다. 그 직무.. 좋은 말씀/정병선목사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