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1906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1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지금은 누구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어린이'란 단어.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에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였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티 없..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20
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생명을 살려내는 동물친구 몇 년 전 중국 하얼빈에서는 깊이 6m 수조에서 어떠한 호흡 장비도 사용하면 안 되는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벨루가 고래와 함께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아서 견딜 수 있는 만큼 머물다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9
잊지 못할 주례사 잊지 못할 주례사 친한 대학 선배의 결혼식. 여느 결혼식처럼 잘 어울리는 신랑 신부의 모습에 부러움이 가득한 축하의 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간 친구에게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배 집의 엄청난 반대 때문에 결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다는 이야기. 신부는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8
9살 몽골 소녀의 꿈 9살 몽골 소녀의 꿈 미소가 정말 예쁩니다.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소녀는 수줍음도 정말 많은 듯합니다. 나중에 커서 형편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을 돕는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땐 이보다 당찰 순 없습니다. 이처럼 몽골 소녀 엥흐빌레그는 예쁘고, 수줍음 많..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7
검소한 생활 검소한 생활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밤늦도록 독서를 하고 있는데 한 할머니가 찾아왔습니다. 그러자 그는 책을 읽느라 켜놓은 두 개의 촛불 중 하나를 끄고 할머니를 정중히 맞이했습니다.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할머니는 조금 전 남자의 행동을 보고 겸연..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6
이걸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나 언제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하루는 엄마가 딸기를 사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멀쩡한 포크를 놔두고 네 개의 다리 중 하나가 부러진 포크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엄마가 물었습니다. “넌 왜 부러진 포크로 딸기를 먹니?”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5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명예회장. 젊은 시절 그는 건설현장 합숙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합숙소는 밤만 되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노동자들은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빈대가 오르지 못하도록 밥상 위에..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4
작은 돌멩이 작은 돌멩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에게 리포터가 물었습니다. "뛰는 동안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호흡입니까? 아니면 갈증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저를 힘들게 한 것은 호흡도 갈증도 아닙니다. 하지만 신발에 들어간 모래알만 한 작은 돌멩이 하나가 저를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3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당신도 지금 터널 안에 있나요?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39세에 갑작스레 찾아온 소아마비로 큰 좌절을 겪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시련을 극복한 그는 미국 대통령직을 4번이나 역임하였습니다. 밥 호프는 젊은 시절 이름없는 권투선수로 생활했습니다. 가난하게 .. 좋은 말씀/따뜻한 하루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