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치실 때 (룻 1:16-18) I. 본문의 배경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 중 나오미라는 한 여인과 며느리인 모압 여인 룻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룻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었던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사람이었으니(룻 4: 21-22), 이 기사는 사사시대 말기에 일어난 일이라 여겨집니다. 그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는 ..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21
사랑은 오래 참고1: 고난의 사랑과 구원의 지혜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4) 사도는 드디어 사랑의 여러 특성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 이 말씀에 나오는 사랑의 특성들이, 나눠진 과일조각을 하나로 모으면 온전한 과일인 되는 것..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17
경배하는 자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마 2:1-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1-12) 오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기사를 전하..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15
가족과 사랑하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 I. 들어가는 말 오늘 본문에 보면, ‘친족과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무슨 문맥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12
내 아들아! 아들아! (삼하 18:33) Ⅰ. 본문의 배경 A. 다윗의 가정: 본문은 약 3000년 전, 이스라엘의 제 이대 왕 다윗왕의 가정사 중 한 사건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던 다윗은 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섭리 아래 왕이 되었고, 그 은혜를 힘입어 당시 이스라엘 왕국을 가장 강대한 나라로 만든 신..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09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I. 본문해설 예수님께서 유대에 올라가신 때는 유월절이었다. 유월절에 예수님을 죽이지 말자고 유대 지도자들은 여러 번 숙의하였다. 만약 예수님을 죽이..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2.03
최고의 자녀 사랑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I. 들어가는 말 우리가 죽은 후에도 자녀에게 존경받고 사랑받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심리적으로 인간에게 자녀는 자기 존재의 연속이다. 그래서 공부를 못했던 부모가 어떻게 하든..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1.29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I. 예배의 본질적인 두 요소 예배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가장 본질적인 두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와 성령입니다..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1.25
예배 드리는 태도는 삶의 태도입니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든 죄인들의 마음속에는 공통된 열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입..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1.23
참된 예배의 태도 (요 4:23下)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下) I. 본문해설 오늘 본문은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수가성 여인과 대화를 나누시는 장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 번이나 결혼했지만 지금 있는 자도 자기의 진짜 남편이 아닌, 성적으로 문란한 ..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