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말한다 ② 예배의 감격은 사라졌는가? /김남준목사 신앙의 선조들이 누렸던 예배의 영광 보게 하소서 예배를 ‘견디고’ 있는 조국교회여, 장엄한 성경진리의 감동을 갈망해야 한다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신앙의 중심부에는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있다. 루돌프 오토(R. Otto)의 표현에 따르면, 이 경외심은 “두려우..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04.25
한국교회를 말한다 ①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말한다 - 존재의 울림 /김남준목사 온 몸으로 진리를 살아내는 ‘존재의 울림’이 있습니까 값싼 영광과 번영을 예수 덕분에 이루려고 하는 생각은 얼마나 쓰레기 같은가​ ▲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오대산 거목들의 숲을 걸었다. 평균 수령이 오백 년을 넘긴 나무들이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 중에는 천 년이 ..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04.23
사랑은 끌 수 없어라 성경 시대의 사람들은 도장을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들에게는 시대에 따라 도장을 몸에 지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도장을 품에 넣고 다니는 것입니다. 한 예로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행음할 때 그 징표로 지팡이와 끈과 도장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창 38:18). 그..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04.22
환경을 이기는 기도생활 (막 1:35) 환경을 이기는 기도생활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기록 중 기도하시는 장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도 이 기사가 나오는데 비교적 간략하게 나오고, 마가복음에서는 이 .. 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