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김남준목사 204

한국교회를 말한다 ⑨ 소명 없이 목회는 없다 / 김남준목사

참된 목회 소명은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 사랑에서 온다 목회의 중심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설교보다 아름다운 삶 살아야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총신대 교수) “목사에게 믿음의 은사는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생활을 하게 한다. 제자직의 소명은 십자가의 소명..

“교회 본질적 가치는 신령한 변화 이끈다” / 김남준목사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노예’라고 표기하는 김남준 목사는 두개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청교도적 설교가면서 집필가, 또 하나는 그가 ‘CEO형(!) 목회자’라는 것. 이 모든 것이 ‘교회의 목양적 구조 회복’에 기인하고 있다. 성도는 구원을 얻는 데서 끝나지 않고 성화를 위해..

한국교회를 말한다 ⑧ 신학교육 없이 조국교회는 없다 / 김남준목사

파편화된 신학교육 현장에 강력한 소명이 착근해야 한다 신학은 성경계시의 빛 위에 세워진 학문 … 통합적 사상과 실천의 힘 회복해야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총신대 교수)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신학이 학문일 수 있느냐?”고 말이다. 그들은 ‘학문’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신..

한국교회를 말한다 ⑦ 목양의 전통을 회복하자 / 김남준목사

끊임없이 자기를 죽이는 목양의 아픔 속에 목회 영광 있다 목회의 결국은 목회자 자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되는 것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총신대 교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목회자의 모습은 오늘날 그것과는 너무나 다르다. 그때 내 마음 속에 남겨진 목..

한국교회를 말한다 ⑥ 성화를 목표로 목회하자 / 김남준목사

성화를 통해 참된 신자가 되도록 은혜와 진리로 섬기자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최고의 선교, 칭의받은 자의 소명인 성화 바로 가르쳐야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총신대 교수) 우리는 종종 조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을 신화처럼 이야기한다. 현대 교회사에 유례가 없는 특별한 경우였음을..

한국교회를 말한다 ⑤ 교리교육 없이 그리스도의 제자는 없다 / 김남준목사

복음 교리는 충만한 사랑과 생명으로 역사하는 진리다 우리의 피를 바를 교리는 시대와 분투함으로써 녹여낸 고백적 가르침이어야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총신대 교수) 어느 해, 호주의 이민교회에 집회를 갔을 때의 일이다. 그곳에서 만난 목회자는 자신의 교회의 한 중직자를 소개..

한국교회를 말한다 ④ 설교의 영광을 회복하라 / 김남준목사

설교는 영적 전투,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갈망하라 위대한 개혁은 언제나 설교자들이 주도 … 복음의 감동 이끄는 설교 갱신 필요 ▲ 김남준 목사(열린교회·총신대 교수) 몇 해 전 안과 수술을 받았다. 입원을 하였기 때문에 부득이 병원에서 주일을 지켜야 했다. 병원에서 외출증을 받아..

한국교회를 말한다 ③ 회심 없는 목회는 없다 /김남준목사

목회의 꽃은 회심, 죄인의 회심을 외치는 경건한 비명소리를 상실하지 말아야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총신대 교수) “여러분이 죄와 비참에 빠져 있을 때에도…하나님은 자신의 일꾼들을 보내어 이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무척이나 슬픕니다. 우리의 영혼은 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