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14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글쓴이/봉민근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보다 아름답고 위대한 일은 없다.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나의 마음의 생각을 맡기고 나의 미래와 현재를 주께 의탁하는 것이다.맡김은 곧 믿음이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다.맡긴 자는 먹을 것, 입을 것, 누울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말로만 맡겼다 하고 걱정하고 고민에 휩싸여 사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주께서 각색 병자들을 고치실 때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다.네가 믿느냐?네가 낫고자 하느냐?네 소원이 무엇이냐?이는 네가 나에게 이 병을 맡길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주님을 믿고 신뢰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주를 온전히 바라보고 갈망하는 믿음이 필요하다.지금은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언제 ..

작은 시도가 반복될수록 성공한다

작은 시도가 반복될수록 성공한다18세기 미국의 정치가, 사상가, 발명가이며미국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해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지인이 이렇게질문했습니다."당신은 수많은 실패와 위기에도 불구하고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념할 수있었습니까?""석공을 자세히 관찰한 적이 있으십니까?석공은 큰 돌을 깨기 위해 똑같은 자리를백 번 정도 두드릴 것입니다.돌은 갈라질 징조가 보이지 않더라도말입니다."프랭클린은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로지인에게 이어서 말했습니다."하지만 백한 번째 망치로 내리치면돌은 갑자기 두 조각으로 갈라지고 맙니다.이처럼 큰 돌을 두 조각으로 낼 수 있었던 것은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바로 그 마지막 한 번이 있기 전까지 내리쳤던백 번의 망치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성공..

사울이 바울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행 21:37-22:11)

행 21:37-22:11 묵상입니다. 천부장의 도움으로 살해 위기를 벗어난 바울.천부장에게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부탁합니다.위기 상황을 선교의 기회로 삼는 지혜입니다. 자신의 안위가 아니라 복음을 변론하는 바울.자신은 유대인으로 하나님께 열심 있는 자로,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자였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바울.자신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었고,복음의 증인으로서의 부르심을 입었다 선언합니다. 사울이 바울 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그 은혜가 나에게도 임함은 생명의 신비입니다.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복음전파는 부활증언입니다.(행 21:37-22:11) / 방광덕목사

행 21:37-22:11 묵상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동족 유대인에게 히브리 말로 부활의 복음을 전합니다. 율법 중심지에서 율법 추종자들에게 동족어로 전하는 부활의 복음이 담대하게 울려 퍼집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부활 복음의 기원을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복음전파는 부활증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