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맡긴다는 것 글쓴이/봉민근하나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보다 아름답고 위대한 일은 없다.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나의 마음의 생각을 맡기고 나의 미래와 현재를 주께 의탁하는 것이다.맡김은 곧 믿음이요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다.맡긴 자는 먹을 것, 입을 것, 누울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말로만 맡겼다 하고 걱정하고 고민에 휩싸여 사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주께서 각색 병자들을 고치실 때 자주 하시는 질문이 있다.네가 믿느냐?네가 낫고자 하느냐?네 소원이 무엇이냐?이는 네가 나에게 이 병을 맡길 수 있겠느냐 물으신 것이다.주님을 믿고 신뢰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주를 온전히 바라보고 갈망하는 믿음이 필요하다.지금은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