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함께하시고 복을 더하십니다. 사랑하는 권사님의 믿음의 여정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며 가족과 이웃에게 믿음의 도전이 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과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 또한 저의 믿음의 순례길을 아름답게 하시는 은총입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하며 믿음과 삶을 나누지 못함이 아쉽지만 주 안에서 함께하고 있기에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5월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어머님이 그립고 고향이 그립고 먼저 간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때때로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부활의 소망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장로님 곁에 권사님이 계심은 장로님의 믿음의 순례길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베푸신 은총이요 선물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선한 일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