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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환대의 식탁(창 18:1~8) /김재홍목사사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을 좀 가져 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아브라..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내가 죽어진다는 것!

내가 죽어진다는 것!        글쓴이/봉민근내가 죽는다는 것!낮아진다는 것!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말로는 늘 종이라 하면서도 조금도 낮아지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본다.예수님 당시의 종은 노예와 같다고 하였는데그 누가 나를 노예 취급을 한다면 혈기 충천하고 곧바로 시험에 들어 원수처럼 여길 것 같다.그러면서도 나는 하나님에 종이요 섬기는 자라고 떠벌인다.믿는 자는 그래야 한다고 하니 흉내만 내는 외식적인 사람으로 굳어가고 있다.과연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혈과 육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인가?100%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신다.거짓 신앙인으로 믿음의 흉내만 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했는데 아직도 나는 내가 살아서 주님보다 더 큰 소리를 내며 살고 있다.다툼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후1:7) / 이금환목사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린도후서1:7) 바울과 고린도교회가 고난에도 참여하는 것 같이, 위로에도 참여하는 것이 고난과 환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고 소망을 견고하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에도 함께 참여하고,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몸으로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나누어지고, 위로를 나누어 갖는 것은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고,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하는 지체의 짐을 나누어 져주고, 또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필요하면 물질적인 도움도 주고, 함께 있어 줄 사람이 필요하면 함께 있어줌으로 우리는 여러 고난과 다양한 위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죽어진다는 것!

내가 죽어진다는 것!        글쓴이/봉민근내가 죽는다는 것!낮아진다는 것!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말로는 늘 종이라 하면서도 조금도 낮아지지 않은 나의 모습을 본다.예수님 당시의 종은 노예와 같다고 하였는데그 누가 나를 노예 취급을 한다면 혈기 충천하고 곧바로 시험에 들어 원수처럼 여길 것 같다.그러면서도 나는 하나님에 종이요 섬기는 자라고 떠벌인다.믿는 자는 그래야 한다고 하니 흉내만 내는 외식적인 사람으로 굳어가고 있다.과연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혈과 육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인가?100%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내가 알고 하나님이 아신다.거짓 신앙인으로 믿음의 흉내만 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했는데 아직도 나는 내가 살아서 주님보다 더 큰 소리를 내며 살고 있다.다툼은..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사람을 가둘 수 있지만 복음을 가두지 못합니다.(행 12:1-25)

교회가 성장하니 박해 수위가 더 높아져갑니다. 헤롯은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투옥시킵니다. 정치적 안정을 위해 유대인들과 뜻을 같이합니다.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교회는 간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비상간섭하심으로 베드로는 출옥합니다. 사람을 가둘 수 있지만 복음을 가두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헤롯은 죽임을 당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거역한 자에게 임한 심판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고 믿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죄악된 세상은 복음의 말씀을 이기지 못합니다. 진리가 세상을 이기고 성도를 자유케 합니다.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성령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행 12:1-25)

행 12:1-25 묵상입니다. 사도들에 대한 투옥과 살해에도 불구하고성령께서 복음 전파의 확산을 지속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세상에 속한 어떤 물리적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초월적 능력을 지녔습니다. 성령께서 지금도 여러 나라들에서 핍박받는 교회와 성도와 선교사들을  보존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