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린도후서1:7)
바울과 고린도교회가 고난에도 참여하는 것 같이, 위로에도 참여하는 것이
고난과 환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고 소망을 견고하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에도 함께 참여하고,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몸으로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나누어지고, 위로를 나누어 갖는 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고,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겨워하는 지체의 짐을 나누어 져주고,
또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필요하면 물질적인 도움도 주고,
함께 있어 줄 사람이 필요하면 함께 있어줌으로
우리는 여러 고난과 다양한 위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고난을 당하는 지체가 있다면 전화라도, 문자라도, 작은 선물이라도 나누십시오.
위로를 주고, 위로를 받음으로 위로가 더 풍성하게 하십시오.
고난 받는 지체를 돌아보고, 넘치는 위로로 위로를 나눔으로
위로가 풍성하게 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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