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이요 그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아모스9:5-6)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창조와 우주만물의 통치와 그리고 심판하심 등 모든 것을 행하심에서 사람의 지성과 이성과 상상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시적이고, 문학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땅을 만져 녹게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며,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게도 하실 수 있고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렇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1-12)
오늘도 이런 찬양의 고백, 은혜 누림의 고백이 있는 감격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고후1:7) / 이금환목사 (0) | 2024.05.27 |
---|---|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126:3) / 이금환목사 (0) | 2024.05.26 |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1:5) (0) | 2024.05.24 |
'하나님은 위대하시다'(시편70:4) (0) | 2024.05.23 |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시106:43) (0) | 202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