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편126:3)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 일"은 범죄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하셨다가 풀려나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신 일입니다.
그 일은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가능성도 없었고, 될 수도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포로에서 돌아온 그 일이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126:1)라고 했고,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시126:2)라고 놀라움과 감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온 그 사건은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건에 비유될 수도 있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다가 회개하고 다시 돌아온 사건에 비유될 수도 있으며, 엄청난 환란과 시련에서 벗어난 회복의 사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돌아와 지금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음이 생각만 해도, 그리고 지금 꿈꾸는 것처럼 행복하고 좋습니까?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어 지금은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음이 생각만 해도, 그리고 그 일로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되고, 저절로 찬양이 나옵니까?
오늘 주의 날, 주님의 날, 주님을 예배하는 날, 꿈꾸는 것 같은 기쁨이 회복되는 날, 감출 수 없는 기쁨이 얼굴에 가득하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찬양이 뿜어져나오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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