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아모스9:6)

새벽지기1 2024. 5. 25. 08:12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이요 그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아모스9:5-6)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창조와 우주만물의 통치와 그리고 심판하심 등 모든 것을 행하심에서 사람의 지성과 이성과 상상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시적이고, 문학적인 표현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땅을 만져 녹게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며,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게도 하실 수 있고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실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렇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1-12)

오늘도 이런 찬양의 고백, 은혜 누림의 고백이 있는 감격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