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시편106:43)
하나님은 여러 번, 아주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건져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싸매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또 용서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 가운데 머물며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낮아짐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저도 한 때 아주 힘들었던 시간에
어리석게도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하며 탄식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저를 어디까지 낮추시고, 어디까지 떨어지게 하시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을 곤두박질치게 하시고, 추락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믿음 안에 있다고 하는 자들도 낮추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4:10)
스스로 낮추는 자를 주께서 높이시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은 사람이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스스로 낮아짐으로 주의 손으로 높여주심을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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