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시편94:11-12)
합당한 징벌이라도 징벌 자체를 좋아하거나, 심지어 좋은 교훈, 좋은 훈계라도 그런 것을 받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징벌도 받아들일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환난을 피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설령 지금 하나님의 징벌 아래에 있다고 하더라도 회개하고, 뉘우치며 기쁘게 통과하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받으며 말씀을 따라 사십시오.
그렇게 함으로 어떤 환난이라도 피하게 하시며, 평안이 깨진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시106:43) (0) | 2024.05.22 |
---|---|
소망으로 충만한 바울의 신앙 고백(롬5:5-6) / 이금환목사 (0) | 2024.05.21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5:1) / 이금환목사 (0) | 2024.05.19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롬12:16) / 이금환목사 (0) | 2024.05.18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렘20:7) / 이금환목사 (0)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