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 글쓴이/ 봉민근 사람은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뒤가 급하면 화장실에 가야 한다. 몸속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혈관 중에 한 곳만 막혀도 몸에 이상이 온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밖에 일이 몰려오면 두려움을 느끼며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슬픔과 아픔과 고통속에서도 스스로 벗어나 제어하기 힘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나약하기 짝이 없고 근심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 두려움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 문제다.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할수는 있으나 굴복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말씀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