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3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어떤 공동체를 꿈꾸고 있는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 교제하는 부류도 드물 것이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이민 사회에 교회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보고요 교재의 장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다. 어떤 모임이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누구나 형통과 성공을 꿈꾸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고 형통은 무엇일까?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니 형통하였더라고 말씀하셨다. 요셉은 어디에 갔다 놓아도 하나님의 뜻에 충실한 자로 살았다.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산다고 하여서 불행한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의 비전 속에서 사는 사람은 어..

분명 하나님은 열방의 주권자이십니다.(단 6:16-28)

단 6:16-28 묵상입니다.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는 왕.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원하시길 소원하며, 밤이 새도록 금식하며 고뇌합니다. 다니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이라 부르는 왕.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셨다 고백하는 다니엘. 분명 하나님은 열방의 주권자이십니다. 참소자들을 처형하고 조서를 내리는 왕. 하나님만이 절대 주권자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십니다. 분명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그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저의 연약한 믿음을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 안에서 살아남은 자나 순교당한 자나 모두 산자입니다.(단 6:16-28)

단 6:16-28 묵상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어 사자굴에서 살아 남았지만 로마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짐승에 찢겨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게도 하시고 죽게도 하시어 영광을 받으시고 거룩하고 준엄한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남은 자나 순교당한 자나 모두 산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