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 완성이란 없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결국 나와의 싸움이며 죄와의 싸움이다. 내 마음이 양보하는 쪽으로 승기는 기울어지게 되어 있다. 내 마음이 확고하면 사탄도 어쩔 수가 없다. 신앙이 견고한 사람은 늘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죄를 물리치고 승리자가 된다. 신앙에 완성이란 없다. 살아있는 동안 끝까지 죄와 싸우면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어떤 이는 그 푯대가 사역이라 착각하고 교회 안에서의 사역에만 집중하며 온 생애를 건다. 또 어떤 이는 교회 건축이 푯대이며 지상 과제라고 생각하고 교회 건축에만 목숨을 거는 이도 있다. 만약에 그것들이 우리 인생의 목표요 푯대라고 한다면 교회 사역에만 집중하던가 평생 교회 건축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한다. 사람들은 세상일에 관심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