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는 30배 60배 100배를 주시고 미국의 시카고에 살았던 ‘콤 케인’이라는 사람은 성경 말라기 3장 10절의 말씀에 심한 반발감이 생겼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는 이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엄청난 돈을 내서 유명 일간지 신문에 광고를 냈다. “말라기 3:10절처럼 십일조를 바친 사람 중에 ‘십일조를 해도 하나님이 복을 내리지 않는다’는 증거를 대는 사람에게 큰 보상을 하겠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 광고가 나간 후 그는 만여 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런데 거의 모든 내용이 다 온전히 십일조를 낼 때 큰 복을 받았다는 내용이었고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