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3:1-22 묵상입니다.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성폭행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라는 다말의 호소가 무시됩니다. 다윗 가문의 비극의 시작입니다. 악을 행한 암논은 더 큰 악을 행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며 다말을 내쫓습니다. 암논에게 다말은 욕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다말은 슬픔 가운데 압살롬 집에 머뭅니다.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몸씨 화를 내고, 압살롬은 침묵 속에 암논에 분노합니다. 죄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죄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죄를 이기신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