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은 죽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세월은 덧없이 흐른다. 방심할 때가 아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아등바등하던 우리 부모님도 세상을 떠나셨다.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 할 길이다. 전능하신 주께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성경에 새겨 넣어 우리를 교훈해 주신다. 사랑의 하나님만 외치며 실천 없이 세월을 허송해서는 안 된다. 곧 심판의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나의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다.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지 말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아울러 심판하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이 꿈결 같다고 하지만 세상은 꿈만 꾸는 곳이 아니라 현실이며 하나님 앞에 가서 보여드릴 이력서를 쓰는 곳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대로 살다가는 통곡하며 후회할 시간이 곧 내게 소리 없이 불어 ..